하림, ‘2019 제주올레걷기축제’에서 닭요리 선보여

10월 31일부터 11월 1일, ‘2019 제주올레걷기축제’ 참가 하림 자연실록 닭고기 활용해 4가지 메뉴 선보일 예정 닭전, 닭고기 수육, 닭초무침, 순살닭갈비 등 현장에서 직접 요리해 제공, SNS 이벤트도 진행 “아름다운 제주올레 걷고 닭요리도 맛보세요

하림이 2019 제주올레걷기축제에 참가한다 출처: 하림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2019 제주올레걷기축제’에서 참가자 대상으로 맛있는 닭고기 요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제주올레걷기축제는 매일 제주올레 한 코스씩 걸으며 문화 예술 공연과 지역 먹거리를 즐기는 이동형 축제로 하루 평균 약 4000명이 참가한다.

하림은 31일과 11월 1일 이틀간 전통주막을 콘셉트로 부스를 꾸미고 하림 자연실록 제품으로 전과 수육, 초무침, 닭갈비 등 4가지 요리를 직접 만들어 선보일 예정이다. 하림 자연실록은 친환경 농가에서 기능성 사료를 먹여 키운 닭고기를 이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부드러운 닭가슴살과 채소를 다져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만든 ‘닭 전’과 수비드 공법으로 가공해 더 촉촉하고 담백한 닭가슴살로 만든 ‘닭고기 수육’, 새콤하고 매콤하게 버무린 ‘닭초무침’, 특제 닭갈비 양념과 쫄깃한 닭고기 순살이 어우러진 ‘순살 닭갈비’도 맛볼 수 있다.

이번 제주올레걷기축제는 31일부터 11월2일까지 사흘간 제주올레 8코스, 9코스, 10코스에서 열리며, 하림 주막은 첫째 날과 둘째 날, 8코스(정방향)와 9코스(역방향)에 각각 마련된다. 현장에서는 개인 SNS 채널에 하림 부스 현장과 요리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선착순으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하림은 국내외 많은 도보 여행객이 찾는 제주올레걷기축제에서 하림 닭고기로 만든 요리를 선보이고 국내산 닭고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