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카페 드롭탑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시즌을 앞두고 첫 시그니처 커피 ‘925 아인슈페너’ 2종을 출시한다.
아인슈페너는 일명 ‘비엔나 커피’로 불리며 커피 위에 크림을 올린 음료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다.
드롭탑만의 레시피를 활용한 풍성한 크림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린 신메뉴는 ‘925 아인슈페너 아메리카노’와 ‘925 아인슈페너 라떼’ 2종으로 구성됐다. 드롭탑은 브라질 바리나스 스페셜티 원두로 만든 시그니처 커피 메뉴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카페로서 차별화된 맛과 향을 선보일 계획이다.
‘925 아인슈페너 아메리카노’는 925 블렌드 샷에 밀크폼을 올려 첫 맛은 입안을 감싸는 부드러움을, 끝 맛은 달콤쌉쌀한 커피의 깊은 향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925 아인슈페너 라떼’는 925 블렌드 샷에 시그니처 크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달콤함과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아메리카노는 925 블랙 블렌드로, 라떼는 925 레드 블렌드로 주문하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부드러운 크림으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인슈페너 2종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우유 크림 위에 925 심볼과 눈사람 얼굴의 장식을 더해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장에서 선택 주문할 수 있는 스페셜티 ‘925 블렌드’ 원두는 ‘925 블랙’과 ‘925 레드’ 2종으로 구성됐다. ‘925 블랙’은 다크 초콜릿의 향과 카라멜의 단맛으로 최상의 밸런스를 갖췄으며, ‘925 레드’는 벌꿀의 달콤함과 과일의 산미가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