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레저] 프라이빗한 럭셔리 복합 레저 공간‘세이지우드 홍천’이 ‘세이지우드, 휴식을 생각하다’ ‘Project 2 세이지우드를 말하다’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앞서 진행한 ‘Project 1 세이지우드를 읽다’ 북스테이의 성공적인 론칭에 힘입어 개최된다.
오는 11월 30일 토요일에 열리는 ‘Project 2 세이지우드를 말하다’의 첫 번째 시간은 작가 채사장(채성호)과 함께 ‘세이지우드와 인문학적 휴식’이라는 주제로,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휴식의 본질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첫 번째 연사인 작가 채사장은 팟캐스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진행자로, 동명의 책과 ‘시민의 교양’, ‘열한 계단,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등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또한 최근 가장 주목 받는 인문학 강사이자 방송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인문학 분야의 스타다.
‘세이지우드와 인문학적 휴식’ 강연을 기획한 세이지우드 홍천 관계자는 “북스테이에 참여한 고객들이 인문학을 통해 휴식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보길 기대한다. 그리고 더욱 의미 있는 자신을 위한 휴식을 얻길 바란다.”라고 강연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지난달 처음 막을 올린 세이지우드 캠페인 ‘세이지우드, 휴식을 생각하다’의 첫 번째 패키지인 ‘Project 1 세이지우드를 읽다 (북스테이)’ 구매한 고객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김인철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