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밤 9시에 온에어 되는 네이버 NOW. <Crush네 Vinyl봉지>는 호스트 크러쉬가 소장하고 있는 바이닐(LP)을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와 턴테이블을 통해 들려주는 독특한 콘셉트의 오디오쇼다.
12일 온에어 되는 두번째 에피소드에는 팬시차일드의 멤버 지코, 페노메코, 밀릭, 스테이튠이 게스트로 출연해 같은 크루 멤버인 호스트 크러쉬와 함께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토크를 나눈다.
팬시차일드는 2016년 국내 힙합신에서 가장 트렌디한 아티스트들이 모여 결성한 힙합·R&B 크루로, ‘BERMUDA TRIANGLE’, ‘FANXY CHILD’, ‘PARADISE’ 등 함께 다양한 곡들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오디오쇼에서는 팬시차일드 멤버들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지난 8월 팬시차일드의 이름을 걸고 발매한 첫 번째 싱글인 ‘Y’의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와 성황리에 마무리한 단독 콘서트의 뒷이야기도 공개한다.
또한 크러쉬가 팬시차일드 멤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LP 음악을 직접 선곡해서 들려줄 예정이다. 멤버들과 활발한 음악 작업은 물론 사적으로도 깊은 친분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멤버들의 취향을 고려해 각자에게 어울리는 음악들을 다채롭게 소개할 예정이다.
크러쉬가 진행하는 <Crush네 Vinyl봉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네이버 NOW.에서 온에어 된다.
한편, 네이버 ‘NOW.’는 네이버 모바일 앱에서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24시간 광고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다. 네이버 앱 최신 버전인 10.14 이상 버전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