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미니앨범 ‘…LER’는 지난 2017년 12월 발매된 싱글 앨범 ‘TRACE OF EMOTION : BLUE’ 이후 약 2년만의 솔로 앨범으로, 김동완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불러본다’, ‘버스가 멈추지 않았으면 해’, ‘이뤄져라’ 등 콘서트와 SNS를 통해 선공개한 곡을 포함해 총 다섯 트랙으로 구성됐다.
김동완은 <6시 5분 전>에서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Red Shoes’를 최초로 공개하고, 호스트 이장원과 수록곡 전 곡을 함께 들으며 각 곡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타이틀곡 ‘Red Shoes’는 김동완의 자작곡인 만큼, 작업 과정에 얽힌 리얼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강렬한 티저 이미지로 화제를 모았던 두 가지 앨범 콘셉트에 대해서도 입을 열 예정이다. 뱀파이어를 연상케 하는 ‘KILLER’와 팬들에게 힐링을 선물하는 ‘HEALER’의 상반된 콘셉트의 앨범을 작업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6시 5분 전>은 저녁 6시 음원이 발매되는 순간에 아티스트와 함께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오디오 쇼로, 매일 저녁 5시 55분 네이버 NOW.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오디오쇼에서 소개된 곡들은 네이버 뮤직서비스 VIBE(바이브)의 플레이리스트로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에서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24시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