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세계 3대 스테이크 하우스로 손꼽히는 ‘BLT 스테이크’에서는 고준명 총괄 셰프가 준비한 풀코스 디너와 추운 날씨에 몸과 마음에 온기를 더해줄 숙성된 과일의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는 와인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라이프 와인 디너(Ripe Wine Dinner)’를 오는 2020년 2월 19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프 와인 디너’ 메뉴로는 세비치, 오이, 샐러리와 컬처 크림을 올린 ▲랍스터 크루도와 청사과 및 시트러스 향이 매력적인 스페인산 유기농 ‘호메 세라 브뤼 올가닉 까바’ 스파클링 와인 페어링을 시작으로, 당근 수프 및 저온 조리한 수란 및 제주도 보양식 ▲꿩 엿과 오크 바리크에서 16개월간 숙성된 프랑스산 ‘슈페르트 셀렉션 S 소비뇽 블랑’이 함께 준비되며, 제주도 특산물인 백미도, 뿔 소라젓과 로즈 케일을 곁들인 ▲제주 흑돼지와 농익은 검붉은 과일 향을 느낄 수 있는 ‘데이빗 크로즈 에르미따주’가 페어링 되며, 메인 메뉴 전 상큼함으로 입맛을 돋우어 줄 금귤과 아몬드를 올린 ▲한라봉 소르베가 차례로 서브된다.
메인 요리로는 주간 건조 숙성(Dry aged) 되어 소고기의 풍부한 육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USDA 프라임 등급의 ▲등심 스테이크와 세련된 아로마와 오크 특유의 향이 조화를 이루는 ‘칼레스케, 그리녹 쉬라즈’가 준비되며, ▲구아바와 밀크 푸딩, 석청이 디저트로 서브되어 더욱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선사한다.
‘라이프 와인 디너’가 진행되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는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와 팝 오버 등이 유명한 스테이크 명가이자 홍콩에 이은 아시아의 두 번째 인터내셔널 지점이며, 지난 2019년 8월 레스토랑 전반에 걸친 서비스 및 상품 품질 강화를 위한 BLT 본사와의 트레이닝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본토의 맛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