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디원스(D1CE)가 넘치는 팬 사랑 속에서 데뷔 200일을 맞이했다.
디원스는 지난 16일 데뷔 200일을 맞이해 V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이날 V라이브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바로 디원스의 팬덤명 최초 공개였다. 멤버들은 팬덤명인 ‘디온리(Don1y)’는 ‘One & Only’에서 따 온 것으로 유일무이, 가장 소중한 존재를 의미한다.
디원스는 ‘디온리’ 외에도 다양한 후보 팬덤명을 공개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곱의 ‘스퀘어’, 찰떡 디원스와의 ‘궁합’, 빛이자 기쁨의 ‘딜라이트’, 매일을 뜻하는 ‘데일리’, 그리고 ‘디딤돌’ 등이 후보에 올랐다.
데뷔 200일을 맞이한 디원스만의 선물도 공개가 됐다. 바로 우담이 멤버 몰래 깜짝 요리를 준비한 것. 어머니 도움과 함께 준비한 우담의 음식에 디원스는 행복한 ‘먹방’을 보여주며 감격의 데뷔 200일을 보냈다.
한편 디원스는 지난해 8월 데뷔 미니앨범 ‘Wake up : Roll the World’를 발매하고 팬들과 첫 교감을 나눴으며, 현재 컴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