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그가 20년 만에 부탁 건네는 ‘형님’은 누구? ‘심상찮은 포스’

-설득하겠다던 이연복 셰프, 오히려 넘어가다? “이게 아닌데”-MC 강호동 “같이 유학 가시는 것 아니냐” 폭소…무슨 사연?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가 눈맞춤 신청자로 출연의문의 ‘20년지기 형님과 마주 앉는다.

3 2일 방송될 채널A ‘아이콘택트’ 예고에서는 “20년 만에제가 형님한테 부탁할 게 있어서 나왔다며 결연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연복 셰프의 모습을 볼 수 있다그의 굳은 결심에 MC 하하는 “마음 먹고 나오신 거네요?”라며 침을 삼켰고한적한 어딘가에서 심상치 않은 포스를 뿜어내며 책장을 넘기고 있는 ‘형님의 뒷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눈맞춤방에 마주 앉은 이연복 셰프는 “이제 혼자 유학은 안 돼라고 ‘형님에게 한 마디를 던졌고이들을 지켜보던 MC 하하와 이상민은 “와 진짜어떡해?”라며 난감해 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던 가운데의문의 ‘형님의 말을 듣던 이연복 셰프는 “내가 이런다니까요라며 오히려 그에게 설득을 당하는 모습을 보였다그는 “듣다 보면 당연한 얘긴데내가 설득 당하는 것 같은데?”라며 당황해 MC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MC 강호동은 “같이 유학가시는 것 아냐?”라며 너털웃음을 짓기도 했다.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의 이연복 셰프 출연 에피소드는 3 2일 월요일 밤 9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