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트로트계 BTS 진성,그가 기다려 온 50년 만의 만남! 의문의 상대는 누구?

-‘쉴 새 없는 눈물’...진성 제대로 응시하지도 못하는 ‘의문남’은?-진성의 진심 담은 한 마디 “그 동안 참 고생 많았다”...왜?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 히트곡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등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트로트계의 BTS로 군림하고 있는 가수 진성과 그의 ‘50년 만의 만남’ 상대방이 출연한다.

30일 방송될 채널A ‘아이콘택트’ 예고편에는 눈맞춤방에서 눈물을 훔치고 있는 의문의 남자와 마주 앉아 숙연한 표정을 짓고 있는 진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앞에 앉은 상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 채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저와 똑같은 환경에서 고생하며 살아왔겠구나라고 말했다또 상대방에게 “그 동안 참 고생 많았다고 따뜻한 한 마디를 건넸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서도 진성의 눈맞춤 상대는 쉴 새 없이 눈물을 닦느라 진성을 제대로 응시하지도 못했다이런 그를 바라보는 진성의 눈시울 또한 붉어져두 사람의 ‘50년 만의 만남에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를 궁금하게 했다.

트로트계의 BTS 진성이 눈물을 흘린 이유와, 50년 만에 만난 눈맞춤 상대에 얽힌 이야기는 3 30일 월요일 밤 950분 채널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