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생활문화센터, 시민목수 모집

20일(월)까지 이메일 접수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 생활문화센터 목공스튜디오가 시민참여형 사업의 하나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시민이 목공 강사로 활동하는 <시민목수>를 모집한다.

시민목수는 화성시생활문화센터 내 목공 스튜디오의 기획 프로그램, 어린이 프로그램,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짜맞춤, 우드버닝, 우드카빙, 가구제작, 소품제작, 테크니컬 교육, 체험교육 등 목공 교육이 가능한 화성 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4월 6일부터 2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시민들을 위해 열려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우수한 기술과 개성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화성시민이 사업의 주체가 되어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시민목수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