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다가오는 어린이날에 앞서 완구와 아동복을 최대 90% 세일하는 런닝위크를 진행한다.
오는 26일까지 일주일간 열리는 런닝위크는 매일 다른 카테고리에서 요일별 특가상품을 엄선해 선보이며, 매일 5% 장바구니 쿠폰과 7% 중복할인 쿠폰을 1매씩 증정한다. 닥스리틀, 헤지스키즈, 킨더스코너, 봉통, 문케이크 등 13개 이벤트 브랜드 제품 구매시 선착순으로 샘표 연습장 및 보리보리 피크닉 돗자리 중 하나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4월 행사는 어린이날 선물용으로 좋은 카테고리별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21일 키즈, △22일 베이비, △23일 주니어, △24일 도서/완구/교구, △25일 신발/잡화, △26일 식품/출산/육아용품 순으로 열린다.
21일부터 23일까지는 키즈, 베이비, 주니어 순으로 연령대별 카테고리의 인기 브랜드 아동복을 오늘의 특가로 선보인다. 가정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실내복부터 활동성이 뛰어나면서 트렌디한 애슬레저 스타일의 트레이닝복, 캐주얼 외출복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2~9세용 키즈 브랜드는 릴리푸리, 나로 등이 참여하고, 영유아 베이비를 위한 아동복으로는 코디아이, 누베이비, 해피프린스, 알로앤루, 소폴리니 등이 행사상품을 준비했다. 초등학생용 주니어 카테고리에서는 아디다스, 팬콧, 주니걸즈, 더루비 등이 기획 아이템을 판매한다.
24일에는 완구 및 도서, 교구를 세일한다. 토도리브로, 피에스타 등이 참여해 원목 주방놀이, 공구놀이, 쇼핑놀이 계산대 등 소꿉놀이 세트상품을 마련했고, 유아용 트램펄린과 어린이용 피아노 등도 행사가로 구매할 수 있다.
주말인 25일과 26일에는 신발, 잡화류와 각종 육아용품, 식품류를 각각 세일한다. 토요일에는 미니멜리사, 크록스, 휠라키즈, 오즈키즈 등이 운동화와 여아용 젤리슈즈를 판매한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기저귀, 물티슈를 비롯한 국내외 인기 육아용품을 행사가로 살 수 있다. 스킵합 애니멀 빨대컵, 퓨토 샴푸앤바스, 센트럴팜 닥터루토피 바이오 프로 등을 특가로 선보인다.
런닝위크 행사 외에도 어린이날 선물로 가장 인기 있는 완구 특가전 ‘토이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행사 페이지 방문 고객에게는 완구류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7%와 5% 중복쿠폰을 매일 1장씩 지급한다.
옥스포드 블럭을 비롯해 마블 어벤저스, 헬로카봇, 또봇V, 시크릿쥬쥬, 콩순이, 겨울왕국, 뽀로로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남감을 26일까지 세일한다. 요일별 추천 특가상품도 마련해 더 저렴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21일 승용/스포츠 완구, △22일 교육완구/도서, △23일 유아 캐릭터 완구, △24일 역할놀이/대형완구, △25~26일 여아·남아용 캐릭터 완구 중 2종을 엄선해 오늘의 특가로 판매한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어린이날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각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와 제품을 엄선해 이번 런닝위크를 기획했다”면서 “미리 일정을 확인해 자녀, 손자, 조카에게 선물할 아이템을 실속있는 가격대로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