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윌리스가 애플 신제품 출시 기념 온,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아이폰 SE와 맥북 에어는 4월 29일 오전 9시부터 윌리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아이패드 프로는 4월 말 출시 예정이다.
윌리스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윌리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애플 신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아이패드 프로 신제품 구매자에게는 6만원 상당의 파우치와 종이 질감 보호필름을 제공하며, 온라인 몰에서는 애플 펜슬 및 스마트 키보드를 동반 구매할 경우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맥북에어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8만원 상당의 폭스랩 USB-C 허브를 증정하며 이는 온라인에서 구매할 때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이밖에도 윌리스는 아이패드 프로 또는 맥북 에어를 구매한 뒤 애플케어+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5만원까지 애플케어+ 금액을 할인주기로 했다.
카드사 할인도 준비돼 있다. 윌리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롯데카드 알뜰 결제로 결제를 진행할 경우 최대 12개월 무이자할부 및 20만원 선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또 신사, 송도점에서 KB국민카드로 신제품을 구매할 때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10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구형 제품을 반납하고 새 애플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기본 보상금액에 최대 12만원을 추가로 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정재윤 윌리스 대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혜택으로 애플 제품을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전 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나 자신과 타인의 건강과 안전을 생각한다면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기적인 방역과 소독 조치를 취하고 있는 오프라인 매장도 걱정 없이 방문해 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