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도심 속 럭셔리 호텔에서 시원하고 고급스럽게 여름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스파클링 쿨 서머 패키지(Sparkling Cool Summer Package)’를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스파클링 쿨 서머 패키지’는 디럭스 룸의 탁트인 대형 유리창으로 한강과 남산, 화려한 도심 뷰를 시원하게 감상하며 시몬스 블랙 라벨 뷰티레스트(Beautyrest) 매트리스 침대와 릴렉싱 소파, 대형 욕실 등에서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으며, 쇼파드 브랜드의 최고급 향수 선물과 카페원의 아이스 음료 2잔, 수영장과 피트니스 공간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서머 패키지의 하이라이트는 여름의 상큼함과 시원함을 담은 ▲최고급 향수 정품 증정으로, 160년 전통의 스위스 럭셔리 타임피스 & 하이엔드 쥬얼리 브랜드 ‘쇼파드(Chopard)’의 상큼한 여름의 향을 담은 ‘레몬 돌치(Lemon Dulci)’ 향수 정품(40ml, 10만원 상당)이 특별 선물로 제공된다. ‘레몬 돌치’ 향수는 귀중한 천연 원료로 감미로운 햇살과 강렬한 경쾌함을 표현해 낸 오 드 퍼퓸으로, 레몬, 베르가못, 만다린이 가진 산뜻한 풍미와 생강과 생(生)잎 에센스, 프루티한 사과 향, 오렌지 플라워 워터, 오이, 망고 등의 향이 어우러져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한, 신선하고 건강한 ▲여름 음료 2잔을 ‘카페 원(Cafe One)’에서 테이크아웃으로 제공한다 (총 2만 6천원 상당). 다크 로스트 에스프레소를 활용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카페라떼’를 비롯해 미국 유기농 수제 차 브랜드 리쉬티(Rishi Tea)의 ‘아이스 마테 레몬그라스’와 ‘아이스 스칼렛 오가닉’, ‘아이스 페퍼민트’ 5종 중 원하는 2잔을 선택하여 마실 수 있다.
객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초대형 수영장과 자쿠지 등에서 수영을 즐기며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마르퀴스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도 가능하다. 총 4,300평에 달하는 대형 공간에 천장의 대형 팬으로 쾌적한 자연 바람을 느낄 수 있는 25m 길이의 6개 레인 실내 수영장과 테라피풀, 선베드, 카바나 등에서 이색적인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350여종의 최신 전문 운동 시설과 농구장, 스쿼시룸, 요가룸, 필라테스룸, 스크린 골프장 등 목적별로 세분화된 다양한 피트니스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비용 추가 시, 선베드 및 카바나에서 풀사이드 메뉴 주문도 가능하며 피트니스 클럽 내에 위치한 ‘스파 레스토랑’도 이용할 수 있다. ‘스파클링 쿨 서머 패키지’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