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신동욱, 훤칠한 외모부터 세련된 매너까지! 완벽남으로 시선 사로잡았다!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배우 신동욱이 tvN 새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연출 권영일극본 김은정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하 ‘가족입니다’)에서 훤칠한 외모와 세련된 매너를 겸비한 완벽남 임건주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 건주는 은희(한예리 분)이 다니는 P&Fbook 출판사의 부대표로 미국 본사에서 한국으로 발령받아 왔다눈에 띄는 외모와 패션 감각친절하고 쿨한 성격에 능력까지 겸비한 엘리트로 어딜 가나 인기 있는 인물이다.

어제 방송된 가족입니다’ 1회에서 건주는 출판사에 부임하자마자 은희에게 다정한 미소와 눈빛을 보내며 친근감을 표시했다건주의 부임을 축하하는 회식 자리에서 우연히 전 남자친구를 마주치게 된 은희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자이를 지켜보고 있던 건주는 자연스럽게 자리를 피할 수 있도록 그녀를 도와주었다건주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은희는 심쿵하는 모습을 보였다. 

첫 방송 이후 신동욱은 세련된 스타일과 깔끔한 외모스윗한 매너로 건주 그 자체라는 평을 받았다또한신동욱은 따뜻한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로 건주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특히곤경에 처한 은희를 도와주는 장면에서는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아가며 새로운 여심()스틸러의 탄생을 알렸다

첫 만남부터 묘한 기류를 보인 건주와 은희이후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가족 같은 타인과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를 그려낸 tvN 새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매주 월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