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자연인’ 이승윤이 ‘나만의썸머룩’ 챌린지에서 신박한 ‘뼈그맨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이승윤은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에서 ‘자연인’(?)다운 ‘썸머룩’ 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이승윤은 오리알을 이용해 마치 오리가 알을 깨고 부화하는 듯한 모습을 ‘대두짤’로 표현했다. 또 바나나를 옷처럼 보이도록 착시 효과를 일으켜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이승윤은 자신의 틱톡 계정에 이 영상들을 올리면서,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 중 나만의 썸머룩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러분의 썸머룩 아이디어를 보여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역시 자연인의 썸머룩은 클라스가 다르다”, “이승윤 님의 영상을 보니 더위가 싹 가신다”, “나만의 썸머룩 챌린지, 도전해봐야겠다” 등 격한 환호를 보냈다.
한편 틱톡(TikTok)은 짧은 동영상을 촬영해 손쉽게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자의 창의력을 고취시키고 즐거움을 주고자 다양한 컨텐츠 및 챌린지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나만의썸머룩’ 챌린지는 15일부터 진행 중이며, 해시태그로 ‘#나만의썸머룩’을 넣은 뒤 자신만의 기발한 영상을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사진 출처=이승윤 틱톡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