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26일 실외 수영장 오픈

- 인천 송도 국제도시 유일의 야외수영장 - 방역작업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 유지 운영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이 오는 8일부터 실외 수영장을 운영한다.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호텔 가운데 유일하게 실외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어 여름철 물놀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호텔 3층에 있는 실외 수영장은 길이 28m, 깊이 1.2m로 도심 속 자연과 마주할 수 있는 인피니티 풀로 조성되었고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깊이 0.9.m의 유아풀도 갖췄다.
실내수영장은 길이 14m, 깊이 1.3m로 실외 수영장과 연결돼 있으며 통유리를 통해 송도를 전망할 수 있다.
 
 실외 수영장은 오라카이 피트니스 클럽 멤버십 회원과 투숙객 전용으로 투숙 기간 중 1박 당 1회 입장이 가능하며, 4층 피트니스클럽 리셉션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운영 시간은 실내 수영장 6시 30분부터실외수영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특히 수영장 입장 전 모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사전 문진표 작성발열 체크 등을 시행하고 있다더불어 수영장 수질 관리를 위한 복합 살균 처리 스파클 시스템을 장착해 이용객의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도록 하고 있으며매일 2회 수영장 청소 로봇을 입수시켜 수영장 곳곳을 빠짐없이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관계자에 따르면 “여름 성수기 시즌 및 폭염으로 야외수영장 오픈 시 많은 고객의 방문을 예상한다.”라며 더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이용을 위해 철저한 방역 관리 및 마스크 착용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 또한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