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신’의 자리를 노리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들의 새로운 전쟁이 베일을 벗는다.
1일 오후 Mnet과 디지털 스튜디오 M2에서 방송하는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최신판’에서는 새로운 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과 ‘신들의 운동회’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첫 에피소드에서 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한 차례 전쟁을 치른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 이들은 2회를 통해 더욱 강력한 예능감과 끼를 발산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신의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새로운 전쟁에서 기상천외한 소리들 앞에 스트레이 키즈 중에서 누가 가장 뛰어난 청력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멤버들의 폭소를 이끌어내기 위한 스트레이 키즈의 고군분투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밖에 2화에서 열리는 ‘신들의 운동회’를 통해 멤버들이 이미 차지한 8개의 신의 능력을 놓고 다시 한 번 더 대결을 펼치는 ‘신 스틸러’가 펼쳐진다. 이번 2화에서는 특히 방찬과 리노가 활약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연 어떤 빅 재미가 가득할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최신판’ 1회에서는 트램펄린 오래 버티기 전쟁에서 승리한 창빈이 ‘제정신’으로, 버스까지 달리기에서 꼴등을 한 승민이 뒤에서 애쓰는 신인 ‘8등신’으로 선택됐다. 아울러 방찬은 얼굴나이 필터를 통해 ‘어르신’ 자리에 올랐으며, 붕어를 낚은 한은 ‘붕신’에 이름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 첫 에피소드는 가진 예능감을 모두 털어 웃음사냥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디지털 채널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신(新) 리얼리티 프로그램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최신판’은 총 4회 편성으로 Mnet에서 수요일 저녁 7시, 그리고 디지털 채널 M2에서 저녁 8시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Mnet M2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