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아이돌 교과서’, ‘아이돌의 아이돌’로 불리며 수많은 아이돌 후배들이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가장 성공한 팬보이는 음악,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지훈. 평소 뷔를 롤모델로 자주 언급하며 애정을 표하고 있다.
김요한은 “무대 위나 퍼포먼스 부분에서 뷔 선배님을 닮고 싶다. 아티스트 같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신다”고 팬심을 밝혔다. 업텐션의 김우석은 “뷔 선배님이 그림 같이 잘생겼다. 뷔 선배님을 좋아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크래비티의 리더 세림은 “표정이나 제스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너무 잘해서 보고 많이 연습하며 배웠다. 제 롤모델이다”고 말하며 꼭 만나보고 싶은 스타로 꼽았다.
같은 그룹의 정모도 “뷔 선배님 무대가 되게 멋있었고 엄청 감명 받았다. 나중에 꼭 선배님처럼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려 관객들이 제가 느꼈던 감정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더보이즈 영훈은 방탄소년단 컴백 방송에서 뷔와 눈이 마주치자 수줍게 인사를 한 뒤 감격스러운 표정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뉴키드의 윤민 역시 뷔가 롤모델이라고 언급하며 “열심히 노력해서 뷔 선배처럼 아우라 있고 영향력 있는 무대를 하고 싶다”며 컬래버레이션하고 싶다고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범규는 연습생 시절부터 뷔를 좋아했다고 밝혔으며 실제로 뷔와 같은 소속사에서 함께 활동할 수 있게 되어 팬들 사이에서는 성공한 덕후로 불린다.
이 외에도 틴틴의 이태승, 스펙트럼의 동규, 원더나인의 진성, 바이칼 연우, 루첸트 바오, 핫틴 예본, TREASURE 13 하루토, 빅톤 최병찬, 골든차일드 재현과 장준, MVP 빈, 디크런치 딜란과 정승, 사무엘, 에이티즈 여상과 민기, 윤호, 아스틴 형석, Boy Story Hanyu, TRCNG 지훈, 더보이즈 출신 활, 레인즈의 현민,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히다카 마히로 등 많은 후배들이 뷔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
뷔의 화려한 무대매너, 완벽한 퍼포먼스와 진심이 팬들은 물론 후배들에게 감동을 주며 롤모델로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