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사진을 촬영한 유명 포토그래퍼가 뷔에 대해 “찐이다”라고 극찬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18일 방탄소년단, 아이유, EXID, 바비, 리사, 제시 등과 함께 작업한 유명 포토그래퍼 한만희는 웹예능 ‘댓변인들’에서 방탄소년단 광고 사진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내가 사진작가였으면 얘 데리고 오천 장 찍었을 듯’이란 질문에 “뷔는 찐이다”라며 “정말 잘생겼다.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느낌이 들고 표정 하나하나가 느낌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같이 출연한 또 다른 포토그래퍼 배강우는 “잘생기고 포즈도 잘하고 예쁜 사람들은 컷 수가 많지 않다. 촬영이 빠르고 짧게 끝나서 저희는 정말 좋다”며, 연이어 칭찬을 이어나갔다.
방탄소년단 ‘2019년 시즌 그리팅’을 같이 작업한 프토그래퍼 리에도 그간 작업 중 가장 촬영 시간이 적게 걸린 사람으로 뷔를 꼽기도했었다.
리에는 “워낙 잘생겨서 어느 각으로 찍어도 잘 나오는 분이다. 한 콘셉트를 야외에서 찍는다고 하면 15분밖에 안 걸렸다”고 밝혔다.
뷔는 무대뿐만아니라 컨셉 포토 또는 자신이 직접 올리는 셀카 사진까지 자신의 매력은 온전히 불어넣어 ‘화보 장인’, ‘화보 천재’로 불린다.
이는 세계 제일 미남으로 뽑힐 만큼의 비쥬얼과 함께 컨셉을 자유자재로 완벽하게 표현하는 그의 능력때문이며, 이런 그의 화보들은 팬들뿐만 아니라 관계자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