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정자 해변 플로깅 진행

환경을 지키는 운동 플로깅이 요즘 유행을 일으키고 있다. ‘플로깅(plogging)’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말한다.

 

지난 26일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은 정자해변에서 유명 러너 런소영님을 초청하여 플로깅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플로깅트립은 NO PLASTIC의 캠페인의 연장으로 에코백과 텀블러를 사용하며 친환경을 지키며 진행한 것이 의미가 있다.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 관계자는 아코르 계열 호텔로서 플래닛 21 등의 환경 보전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호텔 앞 정자해변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어 이번 행사를 공식 후원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플로깅 봉사활동을 접하며 아름다운 울산의 바다 환경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