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슬램덩크 만찢남 같은 농구 솜씨 뽐내 

방탄소년단(BTS) 뷔가 남다른 농구 실력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했다.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는 추석을 맞아 촬영장 비하인드부터 짧은 대기실 상황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특히, 이번에 뷔는 미국 방송 ‘Late show’ 출연을 위해 대기하던 중 농구를 즐기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또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뷔는 3점 슛 거리보다 더 먼 거리에서 여러 차례 공을 던지며 서서히 거리감을 익힌 뒤 골 넣기에 성공했으며 이제 뷔 자신은 카메라를 향해  만족하는 미소를 지으며 뿌듯해 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편안 복장으로 농구를 하다가 촬영을 위한 의상을 갈아 입은 후에도 농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뷔가 농구를 하는 모습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촬영장에 농구대가 있으면 지나치지 않고 농구 삼매경에 빠지는 모습을 종종 보여왔다. 또 학창 시절부터 축구, 농구 같은 구기 종목을 좋아했다고 말할 정도로 운동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농구마저 잘하면 반칙”, “운동신경 좋은 태형이 설렌다”, “정말 못하는 게 없네?”, “농구공 볼 때마다 그냥 못 지나치는 태형이를 칭찬해”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0일 새 앨범 ‘BE(Deluxe Edition)’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