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한라산 소주와 함께 가을 제주 안주 반상’ 호응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호텔 업계에서는 언텍트로 서비스 할 수 있는 다양한 룸서비스 F&B 프로모션을 선보이면서 고객들의 편의를 고려하고 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도 언텍트 서비스의 일환으로 “한라산 소주와 함께 가을 제주 안주 반상”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요즘 제주 여행객이 제주도를 입도한 뒤 많은 곳을 돌아다니지 않고 그 지역에만 머무는 경향이 많은 것을 고려하여,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호텔 내에서 제주의 제철 안주 요리를 한라산 소주와 함께 룸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주반상 룸서비스를 기획했다.

<가을 제주 안주 반상>은 제주의 제철 음식을 테마로 만드는 룸서비스 메뉴 “제주 계절의 맛 이야기” 시리즈의 그 첫 번째로 돔베고기, 물회, 한치튀김, 전복구이, 멍게회 등이 정갈한 안주 반상 형태로 서비스 되며, 제주의 대표적인 소주인 한라산 소주와 함께 어울리는 구성으로 페어링 했다.

또한, 객실에서 편안하게 <가을 제주 안주 반상>을 즐기는 모습이나 관련 사진들을 본인 SNS에 올리는 고객에게 제주도 소주의 색다른 주조공정을 보고 칵테일 제조, 시음 등을 즐길 수 있는 한라산 소주 공장 투어 티켓 2인권을 선물로 제공하기도 한다.

향후 이 룸서비스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게 다양한 메뉴를 반상 스타일로 기획하고 그에 맞는 제주 전통주와의 페어링을 통해 시리즈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