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이 2020년 정규직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2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토목시공, 환경플랜트시공, 환경플랜트(영업 및 기술지원), 토목견적, 디자인(조경설계), 개발사업, 경영 등이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관련학과 졸업자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국가보훈대상자 및 전역장교 우대 등이다.
서류접수는 오늘(27일)부터 11월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1973년 창립된 태영건설은 건축, 토목, 플랜트, 주택사업 등을 영위하는 중견 종합건설회사다. 1989년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시공능력 평가 결과, 태영건설은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시공능력평가액 2조 6,879억 원으로 13위를 기록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데시앙(DESIAN)을 보유하고 있다.
<자료제공=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