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핫루키’ TOO(티오오) 리더 재윤이 MC로서도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TOO 멤버 재윤은 27일 방송된 아리랑국제방송의 ‘After School Club'(애프터 스쿨 클럽, 이하 ‘ASC’) MC로 출연해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ASC’는 2013년 4월 17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EXO, BTS, GOT7, 레드벨벳, TWICE, 몬스타엑스 등 최고의 아이돌과 전 세계 K-POP 팬들이 소통하는데 큰 역할을 해온 아리랑국제방송이다. MC들은 한국어와 영어를 넘나들며 진행한다.
재윤은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만큼 ‘ASC’에 금세 적응했다. 초보 MC인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여유 있게 한국어와 영어를 넘나들며 진행을 펼치는가 하면, 기존 MC인 Jamie, 한희준과도 자연스럽게 합을 이뤘다. 뿐만 아니라 게스트들에게도 친화적인 MC로 다가가며 편안한 진행을 펼쳤다.
특히 재윤은 게스트로 출연한 그룹 BDC의 멤버 김시훈에게 포인트 안무를 직접 배우며 춤 실력을 드러냈고, “확실히 중독성이 있다”며 BDC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갔다. 또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는 포토 타임에서 직접 시범을 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재윤이 MC를 맡은 ‘ASC’는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방송되며 공식 V LIVE를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TV 및 각종 SNS 스트리밍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 출처 = 아리랑국제방송 ‘After School Club’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