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힐튼 서울, 정통 유러피언 다이닝 ‘아프레스키 샬레’ 프로모션 개시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알프스 설원의 낭만을 담은 ‘아프레스키 샬레 (Après-ski Chalet)’ 미식 프로모션을 ‘일폰테’ 팝업 레스토랑에서 오는 13()부터 진행한다.

‘아프레스키 샬레’는 다양한 정통 유러피언 요리와 주류를 만나 볼 수 있는 이색 프로모션으로 올해 멀리 떠나지 못하는 이들이 서울 도심에서 알프스 설산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랑스어로 ‘스키 이후’라는 의미를 가진 ‘아프레스키(après-ski)’는 낮에 스키를 탄 후 저녁에 맛있는 음식과 술을 곁들여 여유롭게 즐기는 유럽 고유의 문화로 현지인들에게는 친숙한 겨울 활동이다이번 ‘아프레스키 샬레’ 프로모션은 ‘아프레스키’ 문화와 알프스 주변 산악지역 가옥인 ‘샬레’의 특색을 접목스위스오스트리아이탈리아 등 알파인 국가를 대표하는 음식의 깊은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에멘탈 치즈 퐁듀비프 굴라쉬뢰슈티 등 쌀쌀해진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재료가 들어간 정통 유러피언 음식을 선보일 예정으로 진정한 유럽의 맛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연어 스테이크갈비 스테이크 등이 마련돼 있어 고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또한다양한 오스트리아산 와인과토닉 대신 오스트리아 대표 음료 ‘두들러’가 들어간 ‘진 두들러’ 칵테일 등이 돋보인다.

한편일폰테는 밀레니엄 힐튼 서울 LL층에 위치한 팝업 레스토랑으로 독일의 ‘옥토버페스트,’ 알파인 지역의 ‘아프레스키’ 등 해외로 떠나지 못해 아쉬운 이들을 위한 서울 도심 속 즐기는 해외여행 콘셉트로 주기 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