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1위 5일째’방탄소년단 지민 ‘크리스마스 러브’(유튜브+사클)점령…지니어스 차트1위 데뷔까지

방탄소년단 지민의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가 24일 공개 후 현재 (29일) 5일 연속 사운드 클라우드 한국 1위와 4일 연속 유튜브 한국 1위로 국내 인기 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지니어스 차트'(GeniusCharts)에도 (26일) 한국 솔로곡 1위로 데뷔했다.
지니어스'(Genius)는 세계 최대의 노래 가사와 음악 지식을 공유하는 업체로 이 날 ‘크리스마스 러브’의 영어 번역 가사와 로마자 가사가 4위와 5위를 차지, 탑5 안에 모두 3개의 ‘크리스마스 러브’가 진입해 높은 인기에 주목케했다.
또한 지니어스에 등록된 전체 노래 가운데(26일)18위로 데뷔, 한국 솔로곡 중 최고 높은 1위를 차지했다.
24일 정오쯤 유튜브와 사운드 클라우드에 동시 발표된 지민의 ‘크리스마스 러브’는 공개 24시간 동안 유튜브에서 955만 뷰를, 사운드 클라우드에서는 194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달성해 하루만에 총 1,15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28일에는 유튜브에서 1400만 뷰를 넘기고 유튜브 뮤직 월드와이드 트랜드 2위, 53개국 인기 동영상으로 여전히 트랜딩 중이며,
유튜브 음악차트 및 통계에서 4일간(26일부터 29일까지) 한국 ‘핫이슈 1위’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운드 클라우드에서도 28일에 400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모든 음악장르 탑50’에서 2위, 월드 2위, 한국 1위를 차지해 발표 이후 5일간 한국 최고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발표와 동시에 음원돌풍을 일으키며 유튜브와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한국어곡, 한국 가수로서 최고 순위를 올리며 한국의 연말 시즌곡을 강타하고 있는 지민의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소복소복’이라는 아름다운 한글 고유의 표현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지민은 팀내 메인댄서와 리드보컬로서의 천재적 무대 역량 뿐 아니라 음악적 역량도 동시에 인정받으며, 시기에 맞는 힐링곡 선사로 코로나19에 지친 팬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