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오션 테라스 & 힐링 가든 리뉴얼 오픈

머큐어앰배서더울산-힐링-가든

울산 동해안의 정자 바다와 마주한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의 야외 테라스가 한층 더 매력적인 공간으로 바뀌었다.

3층 오션 테라스는 파노라마로 펼쳐진 해안선을 따라 라탄 소재의 테이블 세팅과 휴양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조명과 함께 이색적인 조형물이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테라스에 대나무 숲을 만들어 자연의 내음과 함께 품격있는 오퍼스 레스토랑의 다이닝 메뉴를 여름 시즌 제공하고 있다. 트렌디한 서비스와 야외 바비큐가 제공되는 토요일 디너 뷔페는 성황리에 진행되고있으며, 주중에도 다양한 단품 메뉴와 와인 & 맥주 등이 준비되어 있다.

머큐어앰배서더울산오션테라스

4층의 힐링 가든은 투숙객과 사우나 & 피트니스 회원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야외 쉼터의 공간을 제공한다. 정자 바닷가의 작은 숲을 모티브로 기획되었으며, 대나무로 공간을 구분하여 야외 공간이지만 프라이빗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힐링 공간의 메시지가 적힌 통로를 지나면 빈백존에 누워 탁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진정한 휴식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호텔 관계자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지친 일상에 여유와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롭게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의 오션 테라스에서 청정 강동지역의 자연과 함께 동남아에 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여름 휴가를 계획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