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메종 글래드 제주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 유럽의 다양한 미식 요리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유럽 미식회 프로모션’을 2021년 11월 30일(화)까지 선보인다.
유럽 미식회 프로모션은 유럽 6개국(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영국, 독일, 헝가리)의 대표 메뉴 14종과 신선한 해산물, 프리미엄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유럽 여행을 가지 못하는 아쉬움과 현지의 맛을 대신해 줄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주요 메뉴는 이탈리아의 가정식 닭고기 스튜로 초벌구이한 닭고기를 토마토 소스에 졸여서 만드는 요리 △카치아토라(cacciatora), 송아지 정강이 뼈 고기에 토마토 소스를 얹은 리소토를 곁들이는 이탈리아 요리 △오소 부코 (osso buco), 닭고기와 야채에 포도주를 넣어 조린 프랑스 요리 △코코뱅(coq au vin), 새우와 마늘, 올리브오일을 주재료로 하여 만든 스페인의 전채 요리 △새우 감바스 알아히호(Gambas al ajillo), 다진 소고기와 으깬 감자로 만든 영국식 미트 파이 △코티지 파이(Cottage Pie) 등 유럽의 미식 주요 국가의 대표 요리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용 시간은 런치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금액은 성인 기준으로 런치 5만5천원(세금 포함), 디너는 9만5천원(세금 포함)이다.
이와 함께, 스페셜 이벤트로 성인 25%, 소인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 예약할인 이벤트’를 9월 12일(일)까지 진행하며 9월에 생일을 맞이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와인 1병 무료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이 힘든 요즘, 여행을 가지 못하는 아쉬움과 현지의 맛을 대신해 줄 수 있는 유럽의 다양한 요리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즐길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되었다.” 면서 “유럽 6개국의 대표 요리와 메종 글래드 제주의 시그니처 요리까지 미식의 계절 가을에 더욱 풍성하게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메종 글래드 제주는 호텔 내 다양한 부대시설과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는 ‘호텔 밖은 위험해 패키지’를 2021년 10월 31일(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혜택은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조식 2인, 삼다정 TO-GO 2만원 이용권 1장, 야외 수영장 ‘더 파티오 풀’ 2인 입장권 1장, 쁘띠 카바나 이용권 1장, 생맥주 또는 커피 2잔과 생수 1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