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플래닛월드투어가 27년 만에 한국 노선에 다시 취항한 스위스항공의 스케줄에 맞춰 ‘시니어를 위한 스위스 일주 단체 배낭여행’을 출시한다.
알프스 산맥 속 아름답고 평화로운 한폭의 풍경화 같은 이미지를 자랑하는 스위스는 고고학적으로 약 15만 년 전 인간의 자취가 발견되고, 기원전 약 400년 전부터는 호숫가 근처에 집단 거주 흔적도 발견됐다. 지리적으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위치에 자리한 교통의 요지로, 로마인들이 스위스 지역에 도시를 건설해 지배했고, 중세시대에는 신성로마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시니어를 위한 스위스 일주 단체 배낭여행’ 상품은 역사와 문화, 사진 촬영에 관심이 많은 시니어들을 위해 전문 인솔자와 스위스를 일주하면서 중세시대 서양사회를 지배하던 로마 가톨릭에 반발하며 스위스 종교개혁을 이끈 츠빙글리가 목회자로 활동하던 취리히 그로스뮌스터 교회, 스위스 주요 도시 곳곳에 자리한 신교와 구교 교회, 종교개혁 역사 현장 등과 함께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즐기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 여행상품 정보
· 상품명: 시니어를 위한 스위스 일주 단체 배낭여행 10일간
· 여행경비: 259만원부터
· 행사일: 2024년 6월부터 매주 월요일
· 포함사항: 여행자 보험, 3성급 호텔 2인 1실 현지 8박, 스위스 트래블 패스 8일간, 전문 인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