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포도호텔이 이른 여름을 맞아 제주로의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을 위한 디아넥스, 포도호텔 객실 1+1 패키지인 ‘얼리캉스’를 선착순 40실 한정으로 출시했다.
얼리캉스 패키지는 한라산 중턱의 제주 자연을 조망할 수 있는 개별 테라스를 갖춘 디아넥스 슈페리어룸 1박과, 객실 내 프라이빗 온천 이용이 가능한 포도호텔 디럭스룸 1박이 결합된 2박 전용 상품이다.
패키지 이용객은 유아풀이 구비되어 있는 실내 수영장과 아라고나이트 온천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산방산 뷰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식사를 가질 수 있는 포도호텔 레스토랑 조식 1회가 함께 제공된다. 더불어 루이스 부르주아, 로버트 테리엔, 민예은 등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포도뮤지엄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 입장권 2매가 특전 혜택으로 주어진다.
얼리캉스 패키지는 오는 7월 25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2박 기준 71만 5천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