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연차 하루만 사용하면 총 6일까지 쉴 수 있는 이번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가족 여행객들에게 최적화된 다양한 패키지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아이들의 창의력과 친환경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파르나스 키즈 아틀리에 패키지’가 새롭게 출시됐다. 이번 패키지는 딜럭스, 프리미어, 주니어 스위트, 프레스티지 스위트 등 소인 포함 3인에서 최대 5인까지 투숙할 수 있는 객실 1박과 함께 ‘패밀리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키즈 아틀리에 클래스’ 1인 이용권으로 구성됐다. ‘키즈 아틀리에 클래스’는 제주를 대표하는 한라산, 돌하르방, 한라봉 등 상징물들의 모양으로 만든 쿠키를 꾸미는 ‘제주 쿠키 클래스’와 친환경 에코백에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는 ‘에코백 드로잉 클래스’ 두 가지로 진행되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원하는 클래스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모든 클래스는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최대 5명 소규모로 운영되며, 프리미엄 키즈 클럽 ‘프로맘킨더’의 전문 강사가 직접 진행한다. ‘파르나스 키즈 아틀리에 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 최고의 명소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스추어리 풀’에서는 가정의 달을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먼저,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어린이날 보드 레이스’ 이벤트가 개최된다. 초등학생 고객들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두 명이 한 팀이 되어 바디보드에 올라타 결승선을 향해 경쟁하는 게임으로, 1등과 2등 팀에게는 키즈 튜브, 미니 선풍기 등 ‘에스추어리 풀’ 굿즈가 증정된다. ‘어린이날 보드 레이스’는 양일간 오전 11시와 오후 5시에 총 4회 진행되며, 사전에 ‘에스추어리 풀’ 리셉션 또는 유선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5월 3일부터 5일까지 ‘에스추어리 풀’에 마련된 셀프 포토부스에서는 ‘인생네컷’ 스타일의 사진 촬영도 즐길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에스추어리 풀’의 풀사이드 바 ‘바르’에서는 5월 한 달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해피 패밀리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해피 패밀리 세트’는 꿀 마농 치킨, 감자튀김, 로제떡볶이, 채소튀김, 음료 2잔 등으로 푸짐하게 구성되며, 가격은 8만5천원이다. 여기에 100% 당첨 룰렛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어린이 비치 가운, 키즈 튜브 등 특별히 제작한 호텔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제주의 디저트 명소로 입소문이 난 ‘폰드메르 라운지’에서는 5월 1일부터 8일까지 어버이날을 기념한 ‘카네이션 케이크’를 선보인다. 이번 케이크는 건강한 쑥을 사용하여 만든 시트에 부드러운 생크림을 더하고, 앙금으로 꽃잎 한 땀 한 땀 빚어낸 카네이션 장식을 올려 마치 실제 꽃다발을 선물하는 듯한 감동을 전한다. ‘카네이션 케이크’ 가격은 6만5천원이며, 수령일 기준 하루 전까지 사전 예약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5월 1일부터 3일까지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 야외 테라스에서 ‘파르나스 호텔 제주 와인마켓’이 열린다. 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프리미엄 와인과 샴페인을 포함해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는 라벨 수십 종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와인마켓 기간 동안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과 바에서 콜키지 프리 서비스가 제공되며, 와인마켓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하면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키즈 클래스 패키지부터 인피니티 풀 액티비티, 어버이날 디저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5월 황금연휴에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 올인원 가족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