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청

中 대형 제약그룹 인센티브단 3,400명 방한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중국 최대 제약회사 중 하나인 수정제약그룹의 인센티브 방한단체 3,400명을 유치했다. 1995년 설립된 수정제약그룹(修正药业集团股份有限公司)은 현재 임직원 10만여명, 자산 170억 위안을 보유한...

올 가을, 한국으로 공연보러 오세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2019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이하 웰컴대학로)’을 9월 2일에서 10월 2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웰컴대학로는 대학로를 ‘한국의 브로드웨이’로 전세계에 알리고, 공연을 한국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로...

페루관광청, 장엄한 대자연을 품은 트레킹 명소 TOP 3 추천

페루관광청이 다가오는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천혜의 자연이 선사하는 절경을 즐길 수 있는 페루의 트레킹 명소를 추천한다. 트레킹 성지로 불리는 페루는 안데스산맥 곳곳으로 가는 등산로와 난이도 별 트레킹 코스가 잘 갖춰져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신비로운 잉카 문명 유적지부터 만년설이 내린 설산,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협곡이 선사하는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코스까지트레킹 애호가들의 버킷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페루의 트레킹 명소를 소개한다. 잉카제국의 마지막 요새를 지나 숨겨진 비경을 마주할 수 있는 ‘초케키라오 트레일’ 거대한 안데스산맥의 대자연 속 인파 걱정 없이 여유로운 트레킹을 즐기고 싶다면 초케키라오 트레일(Choquequirao trail)이제격이다.  초케키라오는 잉카인들이 스페인 침략군을 피해 도망쳐 제국의 마지막 부흥을 꿈꿨던 유적지로 ‘마추픽추의자매’라는 별명처럼 그 위치와 구조가 매우 흡사한 페루의 주요 명소 중 하나이다.  초케키라오 트레일은 가이드를 반드시동행해야 하는 마추픽추 잉카 트레일과는 달리 여행객의 체력에 따라 자유롭게 일정을 조정할 수 있으며, 아직 많은 이들에게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로 한적하고 여유롭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웅장한 산과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지나는 120킬로미터에 이르는 코스는 일반적으로 3박 4일이 소요된다. 청정 자연, 그리고 고대 잉카인이 만들어낸 걸작은 장관을 넘어감동을 선사한다. 만년설 내린 설산과 대비되는 새파란 하늘과 호수가 반기는 ‘와라즈 산타크루즈 트레일’ 아름다운 설산, 호수, 밤 하늘의 별을 즐기고 싶다면 와라즈(Huaraz)의 산타크루즈 트레일(Santa Cruz Trail)을 추천한다. 난이도에 따라 120가지 넘는 와라즈 트레킹 코스 중 산타크루즈 트래킹은 와라즈의 가장 인기 있는 트레킹 코스로 트레킹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 알파 마요(Alpa Mayo)와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300개 이상의 에메랄드빛 호수가 그림 같은 전경을 자랑한다.  코스는 일반적으로 3박 4일 일정으로 융가이(Yungay)에서출발해 반 시계 방향으로 도는 45 킬로미터에 이르는 코스이다. 만년설 봉우리가 감싸고 있는 작은 시골 마을부터 잉카 제국의중앙 교역 푼타우니온(Punta Union)까지 이어지며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설산의 경관과 밤 하늘을 가득 채운 별들은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선사한다. 아찔한 절벽과 끝이 보이지 않는 협곡… 탄성을 자아내는 절경을 간직한 ‘콜카 캐니언 트레일’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협곡을 끼고 스릴 넘치는 트레킹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콜카 캐니언(Colca Canyon)은 어떨까. 아찔한절벽과 페루의 상징인 콘도르 새의 멋진 비행을 만날 수 있는 콜카 캐니언 트레일은 계곡 마을 카바나콘데(Cabanaconde)에서시작한다.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보다 약 2배 정도 더 깊은 콜카 캐니언의 트레일은 건조한 대지의 선인장 군락등 고도에 따른 변화를 실시간으로 느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1박 2일이 소요된다. 역동적인 지형 덕분에 트레킹 이외에도래프팅, 산악자전거, 승마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콜카 캐니언에서 불과 몇 분 거리에는 ‘라 칼레라(La Calera)온천’도 있어 트레킹 후 여독을 풀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 한편, 페루는 해안, 고산지대부터 아마존까지 다채로운 지형을 갖추고 있어, 트레킹, 크루즈, 럭셔리 열차 여행 등 목적에 따라다양한 유형의 여행을 즐길 수 있어 세계인에게 사랑받고 있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

한 걸음 더! 천국으로 가까이 갈 수 있는 노르웨이 산악 계단

  노르웨이 관광청은 더 높은 곳에서 노르웨이의 가을 하늘을 만끽 할 수 있는 산 위의 특별한 계단들을 소개한다. 이 계단들은 세계적인 전문건설회사 스티비기야렌(Stibyggjaren)의 이사...

뉴질랜드관광청,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굿모닝 월드’ 국내 론칭

뉴질랜드관광청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굿모닝 월드(GOOD MORNING WORLD)’를 국내서 27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굿모닝 월드’ 캠페인은 지난 6월부터 시작된 뉴질랜드관광청의 신규 캠페인 ‘100%...

터키문화관광부, 현지인 추천 ‘이스탄불 숨은 밤 명소’ 소개

터키문화관광부(Turkish Ministry of Culture and Tourism)가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놓치면 안 되는 이스탄불의 밤 명소를 추천한다. 낮에는 유서 깊은 역사를,...

괌정부관광청, 항공사와 공동으로 여행사 지원에 주력대한항공-진에어 세일즈 콘테스트 성료

괌정부관광청은 FSC(풀서비스 항공사)와 LCC(저비용항공사) 등 괌 노선 운항 항공사와 공동으로 세일즈 컨테스트 및 다양한 B2C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한국 방문객 유치 및 성장을...

오스트리아 관광청, 다가오는 추석 연휴 ‘케른텐 주 힐링 여행’ 추천

오스트리아 관광청(Austrian National Tourist Office)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사람들로 북적이는 여름 성수기를 피해 늦은 휴가를 좀 더 여유롭게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나만 알고 싶은 오스트리아 휴양지 케른텐 주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  봄부터 가을까지 지중해 날씨에 가까운 온화한 기후를 가진 케른텐 주는 때묻지 않은 청정 자연 경관을 만끽하기에 좋은 여행지로, 상대적으로 관광객들로 붐비지 않아 여유로운 나만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관광객이 북적이는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한적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노크베르게산(Nockberge Mountains) 산세로 둘러싸여 있어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하는 밀슈타트 호수(Lake Millstätt)를 추천한다.  눈앞에 펼쳐지는 반짝이는 밀슈타트 호수는 바라보는 것 만으로 최고의 휴식을 선사한다. 호수에서는 선셋 보트로 직접 노를 저어 아름다운 노을을감상할 수도 있다.  도심의 호텔에서 벗어나 색다른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싶다면 밀슈타트에서 차로 1시간 거리인 헤르마고(Hermagor)에 위치한 슐루가 캠프그라운드(Schluga Camping)의 배럴 롯지는 어떨까. 포도주를 저장하는 오크통 모양의.롯지에서 보내는 특별한 하룻밤은 오스트리아 자연속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에 낭만을 더해준다.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싶다면 뵈르트 호수(Lake Wörth)를 추천한다. 호수에서는 패들보드를 즐길 수 있는데,보드 위에 서서 패들을 저어 나가다 보면 호수의 시원한 바람이 무더위를 식혀준다. 더 이색적인 수상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다면 보드 위에서 진행되는 요가 수업도 체험해보자.  보드 위 요가 동작에 집중하다 보면 잡념이 사라지고 머리까지 맑아지는 기분이 든다. 알프스 산맥을 따라 펼쳐져 있는 에메랄드 빛 뵈르트 호수는 가을에도 따뜻한 수온을 유지해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으며, 북적임도 미세먼지도 없는 청정 자연 그 자체를 즐기기에 완벽하다. 알프스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싶다면 그로스글로크너 하이 알파인 로드(Grossglockner High Alpine Road)를 추천한다.그로스글로크너 하이 알파인 로드는 라이더들의 성지이자 등산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하이킹 여행지이다.  오스트리아 최고봉 그로스글로크너를 조망할 수 있는 스와로브스키 전망대(Wilhelm-Swarovski Observation Station)가 있는 카이제르슈타인파노라마 트레일(Kaiserstein Panorama Trail)부터 빙클(Winkl) 폭포와 귀여운 마멋을 만나볼 수 있는 감수그루벤베크 트레일(Gamsgrubenweg)까지 다양한 매력의 하이킹 트레일 코스가 있다. 9월까지 매월 오전 11시에는 카이저-프란츠-요제프스-회에 방문자 센터에서 레인저를 동반한 감수그루벤베크 트레일 무료 하이킹 투어도 진행하고 있어, 산이 익숙하지 않은 하이킹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 빙하, 폭포를 비롯해 산악 지방에 사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트레킹 코스는 도심에서 벗어나대자연 속에서 완벽한 힐링을 선사한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

괌정부관광청, “인스타괌 트래블 톡 디지털 글로벌 서밋” 성료

괌정부관광청은 지난 14일 두짓타니 괌 리조트에서 “#인스타괌 트래블 톡 디지털 글로벌 서밋(nstaGuam Travel Talks Digital Global Summit)”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컨퍼런스는 태평양 최고의...

페루관광청, 스마트 관광을 위한 ‘아레키파 QR 코드 서비스’ 도입

페루관광청은 페루 남부에 위치한 백색의 도시 아레키파(Arequipa)의 다양한 관광 정보와 문화유산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스마트폰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QR 코드 서비스‘를...

Latest articles

Subscribe to our newsletter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