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청

 “늦여름 무더위 벗어나 별 헤며 잠드는 낭만 가득 여행지”박보검이 ‘별 보러 가자’던 그곳! 시원하게 별밤 맞는 뉴질랜드 ‘별별 여행지’

어느덧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났지만 늦여름 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한여름만큼 강렬하지 않더라도, 갈듯 말듯 가시지 않는 집요함으로 무장한 늦여름 무더위도 온몸의...

괌정부관광청, 육해공에서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

괌은 한국에서 4시간이면 도착하는 짧은 비행시간과, 다양한 항공편, 연평균 26.5도의 온화한 날씨 그리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다. 특히...

터키문화관광부, 터키에서 꼭 해야 하는액티비티 TOP 5 소개

터키문화관광부(Turkish Ministry of Culture and Tourism)가 터키에 가면 꼭 경험해야 하는 액티비티 5가지를 추천한다.  현지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가 여행의 주요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로컬 액티비티는  여행에서 빼놓을수 없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터키는 다양한 지형과 기후를 갖고 있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 혹은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폭넓은 액티비티들을 보유하고 있다.  멜리클리 고원(Melikler Plateau)의 별 관측부터 페티예(Fethiye)에서 욀루데니즈(Ölüdeniz) 해변을 향해 활공하는 짜릿한 패러글라이딩까지 터키에 가면 꼭 해야 하는 액티비티 5가지와 추천 명소를 소개한다. 두 눈에 밤하늘을 담다, 고요한 자연속에서의 ‘별 관측’ 별 관측은 터키에서 꼭 해야하는 액티비티 중 하나로 손꼽힌다. 밤하늘을 수놓는 무수한 별들은 바라만 보아도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사한다.  특히, 터키 남부에 위치한 멜리클리 고원은 터키 전 지역 중에서도 빛이 적게 드는 것으로 손꼽히는 지역으로, 고요한 주변과 유난히 어둡고 맑은 밤하늘은 아름다운 별들을 관찰하기에 제격이다.  이밖에도 올림포스 산(Mountain Olympos)을 비롯한 공식 천문 관측소가 있는 안탈리아(Antalya) 역시 천혜의 환경과 관측 조건을 가지고 있어  밤 하늘의 별을만끽하기 좋다.  세계 3대 패러글라이딩 명소에서 즐기는 짜릿한 ‘패러글라이딩’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액티비티도 준비되어 있다. 바로, 페티예(Fethiye)에서 즐기는 패러글라이딩이다.  페티예는 스위스 인터라켄, 네팔 포카라와 함께 세계 3대 패러글라이딩 명소로 알려진 곳으로 해발 2,000미터에 달하는 바바다그(badadag)산에서 뛰어올라 파란 바다가 매력적인 욀루데니즈 해변을 향해 날아오르면, 눈 앞에 펼쳐진 지중해와 도시의 경관이한눈에 들어온다. 하늘에서 맞이하는 인생 일출, ‘열기구 체험’ 하늘에서의 경험하면 열기구 체험도 빼놓을 수 없다. 터키의 중부이자 앙카라의 남동쪽에 위치한 카파도키아(Cappadocia)는열기구를 타고 즐기는 액티비티로 유명한 장소이다.  특히, 카파도키아는 자연과  인공조형물이 조화를 이루는 뛰어난 경관으로유명한데, 열기구를 타고 터키의 일출과 함께 카파도키아의 풍경을 바라보면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파묵칼레 온천 체험’ 파묵칼레는(Pamukkale)의 얼어붙은 폭포와 작은 온천들이 모여 어우러진 광경은 매우 독특하고 아름다워 세계문화유산으로등재되었으며, 매년 200만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특히, 파묵칼레의 온천에는 석회질이 포함되어 있어 건강에도 탁월하다. 옛 로마 유적지들 속에서 노천 온천을 즐기는 것은 오직 파묵칼레에서만 가능한 일로, 거의 모든 여행객들의버킷 리스트에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에서 가장 걷기 좋은 길 10위 안에 든, ‘리키안 웨이 트래킹’ 고대 도시 리키아의 유적을 따라서 걷는 리키안 웨이(Lycian Way)는 역사를 따라 걷는 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페티예에서 시작하여 안탈리아(Antalya)까지 이어지는 트래킹 코스는 약 535km길이에 달하며, 영국 선데이 타임즈(Sunday Times)의 세계에서 걷기 좋은 길 BEST 10에 선정될 정도로 아름답다. 특히, 봄과 가을에 맑은 공기를 마시며 푸르른 산과 지중해 특유의 투명한바다, 고대 도시 리키아의 유적 속을 걷는 기분은 직접 경험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을 것이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

페루관광청, 소셜 미디어에서 먼저 화제 된 숨은 명소 소개

여행지에서 나만의 인생샷을 찍는 것은 여행의 묘미를 넘어 목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 페루관광청은 이런 여행 트렌드에 소셜미디어에서 먼저 화제가 된 페루의 숨은 명소를 소개한다.  해안부터 정글, 고산지대까지 다양한 지형이 만드는 이색적인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페루는 렌즈를 가져가는 순간 인생샷을 건질 수 있어 출사 마니아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자연이 선사한 컬러풀한 인생샷을 건지고 싶다면, 팔코요와 붉은 강 자연의 아름다운 색을 담은 명소에서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팔코요(Palccoyo)를 추천한다. 팔코요는 페루의 숨겨진 무지개빛깔의 산으로, 팔코요의 봉우리와 주변 계곡을 물들인 붉은색, 노란색, 라벤더색의 줄무늬가 만드는 경관은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이미 많은 여행객에게 무지개 산으로 잘 알려진 비니쿤카(Vinicunca) 보다 더 여유롭게 풍광을 즐길 수 있어 최근 소셜미디어 상에서 회자되며 숨은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1시간 넘게 트레킹을 해야 하는 비니쿤카와 달리 단 20분 만에 정상까지올라갈 수 있어 체력적으로 부담이 덜하고, 많은 인파의 비니쿤카보다 한산해 넓은 풍경을 배경으로 원하는 사진을 찍기 좋다.비나 눈이 내리지 않는 건기인 5월부터 9월까지가 팔코요의 가장 아름다운 빛깔을 만나볼 수 있는 시즌이다.  또한, 팔코요를방문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붉은 강(Red River)이다. 산의 미네랄이 녹아 붉은빛을 띠는 신비로운 강을 팔코요 등반길에 만나 볼 수 있다. 산 골짜기를 굽이치는 붉은색 강을 배경 삼아 페루의 신비로운 자연을 담아보는 건 어떨까.  대자연과 마주한 내 모습을 담아내고 싶다면, 잃어버린 협곡 20억 년 지구의 세월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비현실적인 광경을 만나보고 싶다면 잃어버린 협곡(Canyon de los Perdidos)이제격이다. 깊이 300미터에 달하는 협곡이 2km 이어지는 이곳은 진흙으로 형성되어 수많은 화석 발견되었다. 아직한국인에게는 덜 알려진 명소로 페루 남동부에 위치한 이카(Ica)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다. 아름다운 곡선 형태의협곡 전체가 나오는 상단부가 포토 포인트로 유명하다. 어떤 고민도 잊혀질 평화로운 경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싶다면, 69호수 페루의 인생 샷 명소로 손꼽히는 69호수(Lake 69)는 만년설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호수로 페루 서부 와라즈(Huaraz)의우아스카란 국립 공원(Huascaran National Park)에 위치한 호수 중 하나이다.  해발 고도 4,604m에 위치하며 국립 공원 내에서69번째로 발견돼 69호수로 불린다. 눈 덮인 산봉우리를 배경으로 호수 바닥까지 맑게 비추는 에메랄드빛 호수가 아름다운절경을 선사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로 급부상 중이다. 설산과 호수를 배경으로 하는 호숫가의 바위 위가 인생샷을건질 수 있는 포토 포인트로 유명하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

필리핀관광부, 한국-필리핀 수교 70주년 기념 ‘부들파이트 & 산미구엘 나이트’ 성료

필리핀관광부한국사무소가 한국과 필리핀의 수교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일반인 및 국내 여행 인플루언서 90 여명을 초청하여 ‘부들파이트 & 산미구엘 나이트’를 31일 한강 ‘더리버’ 테라스 홀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관광부 홈페이지를 통해...

괌정부관광청, 보령머드축제 참가

괌정부관광청은 지역관광객 유치 확산을 위해 지난 7월 27, 28일 양일동안 보령머드축제에 참가해 괌 부스를 운영하고 괌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올해 축제에서 괌정부관광청은 보령머드축제를 찾은...

다양한 놀이와 함께 필리핀과 친구가 되는 시간, “필리핀 역사, 문화 체험 및 언어 배우기 클래스”

 어린이들이 필리핀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전통놀이와 요리까지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가 매주 토요일 필리핀관광부 쇼룸에서 열리며, 해당 행사는필리핀관광부가 한국-필리핀 수교 7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필리핀 역사, 문화 체험 및...

괌정부관광청, “제 75주년 괌 해방기념일” 행사 성료

괌정부관광청은 지난 7월 21일, 제 75주년 괌 해방기념일을 맞아 “평화와 우정의 유산”이라는 주제 아래 현지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괌정부관광청은 작년 MOU를 채결하고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페루, 2019 월드 트래블 어워드 ‘남미 최고 미식 여행지’로 선정

페루관광청은 ‘2019 월드 트래블 어워드(2019 World Travel Awards)’에서 페루가 ‘남미 최고의 미식 여행지(South America's Leading Culinary Destination)’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릴 만큼 국제적인위상을 자랑하는 상이다. 특히, 페루의 미식 부문 수상은 올해로 8번째로 남미 최고의 미식 강국으로서의 위용을 이어갔다. 페루는 해안부터 정글, 고산지대 등의 다양한 지형과 기후에서 비롯된 식재료와 이민자가 정착해 만든 다국적 요리 문화가 융합되어 페루만의 독창적인 음식 문화를 선보이며 전 세계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작년에는 ‘2018 남미 베스트 레스토랑 50(The 50 Best Restaurants in Latin Ameica)’ 리스트에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마이도(Maido)’를 비롯해 총 9개의 페루레스토랑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페루 퀴진의 명성을 입증했다. 페루의 대표적인 요리로는 페루식 회 무침 요리 ‘세비체(Ceviche)’를 포함해 소 염통 꼬치구이 ‘안티쿠초(Anticucho)’와 페루의전통 브랜디 ‘피스코(Pisco)’ 등이 있다.  세비체는 생선 살이나 오징어, 새우 등의 해산물을 얇게 잘라 레몬 혹은 라임즙에 재운후 채소와 함께 차갑게 먹는 해산물 샐러드로 날 생선을 먹지 않는 남미 지역에서 페루만의 차별화된 음식 문화를 보여주는 대표 음식이다. 안티쿠초는 레몬에 절여놓은 소의 염통을 꼬치에 끼워 갖은 양념과 향신료로 맛을 낸 요리로 페루의 다국적 요리문화를 보여주는 페루 대표 길거리 음식이다.  더불어, 페루는 포도를 와인으로 즐기는 여느 남미 국가와는 달리 브랜디의 형태인 ‘피스코’를 다양한 칵테일 형태로 즐기는데 이는 페루 미식 문화의 다양성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 외에도 리마에는 아마존 정글의 식재료 혹은 각기 다른 고도에서 자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파인 레스토랑이 즐비해 미식가들에게는꼭 한 번은 방문해야 할 버킷리스트 여행지로 손꼽힌다. 한편, 페루는 올해 2019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남미 최고 미식 여행지’부문 외에도 ‘남미 최고의 문화 여행지(South America´s Leading Cultural Destination 2019)’로 선정되었으며, 페루의 대표 관광 명소인 마추픽추는 2년 연속 ‘남미 최고의관광지(South America´s Leading Tourist Attraction...

“세부, 보라카이는 ‘아시아 섬’ 부문에서 각각 7위, 9위에 올라”팔라완, 트래블엔레저가 선정한 15개 “Best Island” 세계 2위 등극

필리핀의 유명 관광지, 팔라완, 세부, 보라카이가 지난 10일, 세계적인 여행 잡지 ‘트래블앤레저’가 발표한 관광지 순위 상위권에 올라 화제다. 특히, 팔라완은 ‘세계에서 가장 멋진 섬 15’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팔라완은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 국립공원, 코론,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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