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두 번째 솔로 앨범 발매로 ‘최애돌’ 기부요정 선정

가수 김우석이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국내외 팬들의 투표로 2월 8일 64,426,644표를 받아 제117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었다.

2월 8일 김우석이 두 번째 솔로 앨범 ‘2ND DESIRE [TASTY]’를 발매했다. 김우석의 컴백을 축하하기위해 팬클럽 니아가 힘을 모아 기부요정을 탄생시켰다. 타이틀곡 ‘Sugar’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선공개된 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었다. 팬들은 ”우석아 2집 대박 나자”, “우리 우석이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컴백을 축하했다.

김우석의 두 번째 앨범 ‘2ND DESIRE [TASTY]’는 설레는 사랑의 느낌을 맛에 비유해 표현한 앨범으로 사랑스럽고 달달한 콘셉트를 소화하는 김우석의 매력을 볼 수 있다. 이날 김우석은 온라인 팬 쇼케이스 ‘KIM WOO SEOK 2ND DESIRE SHOWCASE : [TASTY HOUSE]’를 열고 팬과 소통했다. 특히 방송인 이경규가 영상에 등장해 김우석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며 지원사격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기부요정으로 등극한 김우석은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기부한다. 김우석은 지금까지 기부요정으로 네 번 이름을 올리며 누적 기부금액 200만 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 15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