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직소퍼즐도 베스트셀러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방탄소년단 뷔(본명:김태형)의 직소퍼즐이 예스 24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지난 15일 방탄소년단은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 : 7’의 컨셉포토를 새로운 형태로 만날 수 있는 공식 직소퍼즐을 출시했다.

집콕생활에 안성맞춤인 108피스의 직소퍼즐은 각 멤버별로 총 7종세트가 출시된다.

BTS 액자 직소퍼즐의 사전 예약판매 개시 후, 뷔의 직소퍼즐은 예스 24 정가제 Free 제품 판매부문에서 20일부터 23일 현재까지 4일간 베스트셀러 1위를 달리고 있다.

컨셉포토로 제작된 직소퍼즐은 완벽한 비주얼의 뷔의 퍼즐과 포토카드 등의 구성으로 소장가치를 높이고 있다.

뷔는 그동안 향수, 마텔인형 등 콜라보 제품들의 품절대란을 보여주었고 공항에서 들고 온 책, 착용한 브로치까지 완판시키며 남다른 파급력을 보여준 만큼 이번 직소퍼즐의 인기도 놀라운 일은 아니다.

얼마 전에는 일본에서 출판된 ‘말의 내공’이 “뷔의 애독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달고 5개 공식 판매사이트 모두에서 예약 판매 품절기록을 세우며 일본 서점가를 휩쓸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