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 결혼 독려 위한 ‘성혼 적기 달성 이벤트’ 실시

‘솔로탈출, 이론으로 실전으로 일석이조 이벤트’ 실시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는 재혼 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미혼 및 비혼 남녀를 대상으로 결혼을 독려하기 위한 ‘성혼 적기 달성 이벤트’를 실시한다.

비에나래와 온리-유는 결혼 여부를 결정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총망라한 신간 ‘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지식과감성, 손동규 저, 2020년 2월)’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해 제출하면 우수작 30건을 선정해 비에나래 및 온리-유에 회원 등록 시 회비의 20∼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를 읽고 200자 원고지 2매 이상 분량의 독후감을 2020년 5월 31일까지 이메일등을 통해 제출하면 ‘책에 대한 이해도’와 ‘결혼관에 미친 영향’ 등을 중심으로 심사해 입선작을 선정한다.

30건의 입선작을 로열상(5명)과 프레미엄상(10명), 스탠다드상(15명) 등으로 분류해 각각의 수상자에게 회비의 50%, 35%,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최근 결혼에 소극적이거나 기피하는 미혼들이 증가해 혼인 및 출산율이 매년 곤두박질치고 있다”며 “인륜지대사인 결혼 여부를 졸속으로 판단하는 것을 방지하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신중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성혼 적기 달성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이벤트 실시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