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들의 총 스트리밍수가 팀에서 유일하게 2억을 넘겼다. 방탄소년단은 윙즈 앨범부터 멤버별 개인 솔로곡을 수록했으며, 이후 앨범들의 인트로곡들도 멤버들의 솔로곡으로 구성되었다.
이에 방탄소년단 지민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윙즈’ 앨범의 ‘LIE’와 ‘러브유어셀프 承 Her’ 앨범의 인트로 ‘Serendipity’, ‘러브유어셀프 結 Answer’앨범의 ‘Serendipity(Full Length Edition)’ 이렇게 세 개의 솔로곡이 있으며, 이 노래의 스트리밍 총합이 팀에서 최초로 2억을 넘긴 멤버가 되었다. ‘Serendipity(Full Length Edition)’는 ‘Serendipity’의 확장 버전으로 인트로곡의 인기로 그 확장 버전 다음 앨범에 수록될 정도로 세계적 사랑을 이끌었다.
해외 인기 반영이라고 할 수 있는 스포티파이 사이트의 음원 스트리밍 조회수는 국내가 아닌 해외 팬들의 음악적 취향과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하나의 중요한 척도이다. 방탄소년단의 모든 음악이 최고 정상에서 큰 사랑을 받는 가운데 멤버들의 솔로곡 인기도 세계적 인기의 중심에 서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세 곡은 최근 공개된 2020 영국 UK 공식 차트의 BTS 최다 스트리밍 40곡에도 모두 포함되어, 한 곡도 빠짐없이 해외 팬들의 사랑을 전폭적으로 받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오는 2월 21일 공개된다. 앨범 발매에 앞서 1월 17일 선공개곡이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