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과 참숯 그릴의 만남 안다즈 서울 강남 씨푸드 그릴 레스토랑, 지중해식 메뉴 선보여

강남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겨울철 입맛을 돋우어 줄 지중해식 신메뉴들을 호텔 2층 조각보 씨푸드 그릴에서 선보인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에피타이져, 참숯 그릴에 구운 메뉴까지 풍성한 세트로 준비 되어 겨울 미식 여행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지중해식 요리는 유럽 남부의 반도 지역으로 이베리아반도(스페인, 포르투갈 등), 이탈리아반도(이탈리아, 몰타 등), 남부 발칸반도(그리스, 크로아티아, 불가리아 등) 등에서 내세우는 요리를 말하며, 대표적으로는 해산물 타워, 부야베스, 방어 카르파초, 미네스트로네 수프 등 풍부한 채소와 해산물 그리고 올리브를 이용한 요리가 있다.

점심 식사로 이용 가능한 지중해식 라이스볼 세트(4만 5천 원, 세금 포함)를 선보인다. 신선한 해산물 또는 육류를 얹은 요리로 이태리산 현미를 이용해 천천히 오븐에 조리하며, 메뉴로는 구운 연어, 구운 농어, 대하구이, 양고기 어깨살, 구운 닭고기를 이용한 메뉴가 있다. 특히, 구운 농어 라이스볼에는 토마토와 바질, 아티초크, 올리브를 넣어 요리하였고, 양고기 어깨살 라이스볼에는 품질 좋은 양고기와 라타투이, 로즈마리를 가미하여 조화로운 지중해식 덮밥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해당 세트 메뉴에는 참치, 앤초비, 감자, 그리고 각종 채소를 넣은 니수아즈 샐러드와 샹티 크림에 오렌지 시럽을 가미한 딸기 로마노프 디저트, 그리고 커피 또는 프리미엄 차가 세트로 제공된다. 런치 세트 4코스 메뉴(7만 원, 세금 포함)와 단품 메뉴도 주문할 수 있어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저녁 식사 시그니처 메뉴는 해산물 타워(10만 5천 원, 세금 포함)와 부야베스 해산물 스튜(4만 5천 원, 세금 포함)이다. 랍스타 테일, 대하, 관자, 전복, 홍합, 조개 등 보기 좋고 먹음직스럽게 담은 해산물 타워는 2인이 나누어 먹기에 좋다. 부야베스 해산물 스튜는 랍스터와 메로, 도미, 우럭 등을 넣고 조리하여 마늘빵과 함께 제공된다. 저녁 4코스 세트 메뉴(8만 5천 원, 세금 포함)로는 니수아즈 샐러드와 토마토 아이올리, 구운 아스파라거스, 훈연 파프리카로 요리한 문어구이, 흑마늘 콩피, 펜넬을 넣고 안다즈만의 랍스타 소스로 맛을 낸 랍스타 테일, 마지막으로 딸기 로마노프 디저트까지 제공된다. 각종 와인과 페어링하여 먹기에 제격인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시간은 점심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저녁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안다즈 조각보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시 10% 할인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