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만나는 딸기 천국… ‘스트로베리 블레싱 애프터눈 티 세트’ 출시

(여행레저신문)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달콤한 딸기의 시즌을 맞아 호텔 1층 카페(CAFFE)에서 ‘스트로베리 블레싱 애프터눈 티 세트’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갓 수확한 제철 딸기를 다채로운 매력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번 ‘스트로베리 블레싱 애프터눈 티 세트’는 디저트를 즐기는 순간만큼은 딸기의 축복을 받은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입안 가득 신선한 딸기의 맛과 향을 가득 머금을 수 있도록 다양한 스위츠 디저트부터 입맛을 돋우는 세이보리(savory) 메뉴, 클래식한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특별한 미식과 무드를 선물한다.

딸기의 달콤함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스위츠 디저트는 부드러운 바닐라 크림이 올라간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타르트’와 딸기 슈크림이 가득 들어간 ‘빠따슈’, 핑크빛의 ‘루비 초콜릿 무스’, 생딸기와 생크림의 조화가 돋보이는 ‘딸기 쇼트케이크’ 등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당도가 가장 높은 ‘킹스베리 생딸기’와 연핑크빛의 ‘설화 생딸기’, 다크 초콜릿을 입혀 달콤함의 풍미를 한껏 끌어올린 ‘초코 딥 딸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딸기의 달콤함에 더해 구미를 돋우는 짭짤하고 독창적인 세이보리 메뉴는 푸아그라 무스에 딸기가 조화롭게 올라간 ‘딸기 부르스케타’와 입맛을 사로잡는 ‘크림치즈 연어롤 샌드위치’, 고소한 ‘크로크무슈’로 구성된다. 브런치 메뉴를 먹는 듯하면서도 은은한 딸기의 향이 감돌아 더욱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한다.

정통 애프터눈 티와 가장 잘 어울리는 디저트 스콘에는 믹스베리의 상큼함을 더했으며, 잼과 꿀, 클로디드 크림이 함께 제공되어 고급스러움과 함께 티의 향긋함을 최대한 느낄 수 있는 클래식한 분위기와 맛을 선사한다.

테이블 가득 딸기 천국이 펼쳐질 이번 ‘스트로베리 블레싱 애프터눈 티 세트’에는 커피 또는 티, 따뜻한 음료가 포함되어 있으며, 오는 3월까지 매일 12시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