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세계 최대 항공사인 에미레이트 항공이 연초부터 여행을 준비하는 승객들을 위해 오는 1월 23일까지 올해 첫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2024년 1월 3일부터 23일 사이에 항공편을 구입하고, 1월 6일부터 9월 30일 사이에 인천을 출발하는 비즈니스 및 이코노미 승객들을 대상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에미레이트 항공은 발 빠르게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승객에게 이코노미 좌석을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올해 첫 프로모션에 포함되는 여행지로는 두바이, 이스탄불, 로마, 파리 그리고 아테네가 해당되며, 이코노미 클래스는 922,700원, 비즈니스 클래스는 2,936,1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한편, 에미레이트 항공은 오는 2월 19일부터 인천-두바이 항공편을 주 7회에서 10회로 증편하여 한국 승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비행 및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가되는 3회는 보잉 777 항공기로 운항 예정이다.
에미레이트 항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미디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