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가치 위에 머무르다’라는 슬로건으로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인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럭셔리 복합 레지던스 시설 ‘더헤븐 리조트’가 2월 8월부터 18일까지 설 연휴와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겨냥한 ‘It’s My 시리즈’의 두 가지 프로모션 패키지를 연이어 출시하며 2024년 호텔 운영의 기지개를 켠다.
먼저 ‘잇츠 마이 레이지 데이(It’s My Lazy Day)’는 설날 연휴를 알차게 보내고 싶은 마음에 너무 빡빡한 계획에 지치곤 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늘어지게 쉬고 먹고 산책하며 오롯이 본인을 위한 스마트한 게으름이 곧 본인을 위한 가장 즐거운 여행임을 알려주는 상품이다. 프리미엄 와인과 스위트 스낵 박스, 부대시설 이용권과 아메리칸 브렉퍼스트가 포함되며 건강한 재료로 만든 수제 육포 ‘심포육포’와의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와인과 함께 룸 세팅으로 제공돼 휴식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설 연휴인 2월 8일부터 13일까지 4인 기준 56만원으로 즐길 수 있다.
서울 근교에서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 상품을 찾고 있다면 ‘잇츠 마이 스위트 모먼트(It’s My Sweet Moment)’가 패키지가 제격이다. 짙은 노을이 수평선을 물들이는 선셋 뷰로만 객실이 배정되는 상품으로, 드라이 플라워, 룸 데코레이션은 물론 파티시에가 직접 만드는 하트 모양의 딸기 케이크, 2시간 동안 운영되는 와인 뷔페 ‘오버 더 와인 브릿지’ 이용권 2매, 부대시설 이용권과 아메리칸 브렉퍼스트가 포함돼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44만원이며, 로맨틱한 기념일을 보내기를 원한다면 안성맞춤이다.
더헤븐 리조트의 호텔운영 총괄을 맡고 있는 김민정 기획이사는 “지난해 6월 그랜드 오픈한 더헤븐 리조트는 스탠다드 객실 비용을 지켜며 운영하다 보니 방문을 원하시는 고객분들께 다양한 선택지를 드리지 못한 게 사실이다. 올해부터는 프로모션 상품 설계부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며, 객실의 예상 판매 숫자를 예측하고 기타 비용을 통제해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매달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더헤븐 리조트의 브랜드 스토리가 녹아있는 프로모션 또한 지속적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어 머무는 것만으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는 모토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더헤븐 리조트는 카카오톡 채널 1:1 상담과 예약실을 오픈해 일주일 내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약문의 및 상담이 가능한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가치 있는 여행과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더헤븐 리조트는 고품격의 객실 인테리어는 물론 이국적인 콘셉트의 인피니티 풀과 인도어 풀, 카페 이솔라와 잔디광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2023년 6월 오픈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핫 플레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