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일본의 트위터 유명인 1월 순위에서 한국 아티스트 최고 순위에 올랐다.
뷔는 일본의 트위터 분석 사이트 트위플트렌드 2020년 1월 유명인 순위에서 전체 유명인 중 12위에 오르며 30위권에 오른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가 되었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44위에 올랐다.
일본의 인터넷서비스 선도그룹 BIGLOBE의 트위터 분석사이트 트위플트렌드는 전세계에서 가장 트위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가 중 한 곳인 일본의 트위터 동향을 알려주는 사이트이다. 통계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트위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라는 트위터 본사가 있는 미국(48.35%, 2019)과 일본(35.65%)이다.
한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TXT의 아티스트 그룹 포토(Artist Group Photo)를 공개하며 뜻깊은 15주년을 맞이했다.
또한, “2020년 한해도 음악으로 위로와 감동을 줄 수 있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되겠다”라는 문구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