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 서울 강남 아츠 (A’+Z) 갤러리, 박근주 작가와 함께 전시 선보여

강남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 1층에 위치한 라운지 아츠(A’+Z)는 아트 큐레이션 플랫폼 오픈월(Open Wall)과 협업하여 2월 28일까지 사치 아트 수석 큐레이터인 메건라이트가 주목한 박근주 작가의 전시를 진행한다.

박근주 작가는 데미안 허스트, 트레이시 에민 등 유명 작가들을 발굴한 현대미술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사치 아트의 ‘New Perspectives’ 프로젝트에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며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치 아트 수석 큐레이터인 메건 라이트는 ‘물리적 현실과 추상적 세계의 경계를 탐구하는 데 전념한 박근주 작가는 원근법과 구성으로 추상적 미니멀리즘 회화를 연상시킨다.’라며 작품을 극찬했다. 작가는 사진 작업을 마치 회화처럼 표현해냄과 동시에 일상의 공간을 추상적 구성으로 보여줌으로써 관객에게 착시적 경험을 제공한다.

안다즈 서울 강남의 관계자는 이번 전시 대표작이 오픈 첫날 도쿄 컬렉터에게 소장되는 등 실제 구매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안다즈 서울 강남 1층 아츠 갤러리에서는 아트 큐레이션 플랫폼 오픈월과 협업하여 유명 작가부터 신예 작가의 작품을 격월로 안다즈 서울 강남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소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츠만의 현대적인 분위기의 공간과 함께 티타임을 즐기며 기분전환 하기에 제격이다. 라운지 아츠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와 페이스트리, 다양한 음료를 선보이고 있으며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