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 면역력 증진 위한 간편 도시락 출시

[여행레저신문=정인태기자]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은 셰프가 정성스럽게 만든 가성비 최고의 테이크아웃 도시락을 출시했다. 머큐어 울산 호텔은 코로나 19 로 인해 외식을 꺼리는 고객 및 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면역력 강화와 건강관리를 위한 도시락을 구성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호텔이라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A.6,900원 / B. 8,900원 두 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호텔 셰프가 직접 엄선한 재료들로 영양소가 풍부한 불고기와 봄나물 우삼겹 쭈꾸미 볶음이 각각 메인이며 각종 반찬이 포함되어 간단하지만 푸짐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3월 한달 시범 운영으로 10개 이상 단체 주문 시에만 판매를 하고 있으며, 호텔 레스토랑 직원이 직접 배달하여 기존 배달 업체와 차별화된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