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무대 엔딩을 장식하며 여심을 강탈했다.
6일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방탄소년단의 타이틀 곡 ‘ON’으로 독보적인 라이브 퍼포먼스 선보였다.
멤버 정국은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와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있는 무대 아우라를 발산했다.
명불허전 흠잡을 데 없는 고음 브릿지 파트를 폭발적 성량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정국은 엔딩 카메라를 향해 설레는 미소와 윙크를 날리며 심쿵을 유발했다.
당일 방탄소년단의 ‘ON’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멤버 제이홉은 1위 소감으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무대를 하면 할수록 팬 여러분들의 빈자리가 크다고 느낀다. 감사해요 아미”라고 전했다. 이어 정국은 “2주 차 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 감사드리고 상 받은 만큼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