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코재미니표 특급 사우나 오픈! 프라이빗한 공간, 허재&김종민의 일류 서비스까지!

-세상에 없던 마당 사우나! “얼굴은 춥지만 몸은 후끈”…무슨 원리? -이연복 셰프 손자, “식었어요~더 뜨겁게!” 어린 1호 손님에 코재미니 ‘쩔쩔’

(사진제공= MBN 자연스럽게)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현천비앤비 집주인 허재&김종민이 세상에 없던 ‘마당 사우나’로 이연복 셰프 패밀리에게 고객 만족을 선사한다.

7일 방송될 MBN ‘자연스럽게’에는 프라이빗한 개인 공간과 어린이들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높이 조절 의자를 갖춘 기상천외 ‘코재미니표 사우나’가 등장한다. 이 사우나의 1호 손님은 다름아닌 이연복 셰프와 손자 다율이였다.

집 마당에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사우나의 자태를 보며 김종민은 “이거 방송에 나가고 나면 손님들이 어마어마해지겠는데요?”라며 들떴고, 허재는 “아, 당연하지”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들은 사우나에 입실한 이연복 셰프와 다율이에게 “스팀 조절은 셀프로 하셔야 하지만, ‘양머리’는 서비스로 해 드린다”며 수건을 말아 직접 ‘양머리’를 씌워주는 센스를 보였다.

하지만 ‘최연소 VIP’ 다율이는 시간이 조금 지나자 “식었어요~더 뜨겁게 해 주세요!”며, 아이답게 솔직하기 그지없는 평가를 내렸고, 이에 허재와 김종민은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진땀을 흘려야 했다. 그러나 다율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엄청 뜨거울 때까지 계속 해 주세요”라고 주문해 어른 뺨치는 사우나 마니아의 포스를 뽐냈다.

마침내 이연복 셰프와 다율이의 사우나 타임이 끝나고, 허재와 김종민이 사우나에 들어갈 차례가 됐다. 다율이는 신이 나서 “이제 우리가 아저씨들한테 해 드리는 거예요?”라며 다가왔지만, 허재와 김종민은 “아냐, 저 아저씨한테 가”라며 서로 ‘서비스’를 마다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상에 없는 ‘코재미니표’ 마당 사우나의 정체와 허재&김종민이 ‘사우나 마니아’ 다율이의 서비스를 마다한 이유는 7일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에서 공개된다.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