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브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을 찾아왔다.
7일 방탄소년단은 네이버 공식 브이 라이브 채널에 ‘민슈가 생일 2일전’이란 깜짝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컴백 소감과 함께 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시 일화도 공개했다.
특히 각자 뮤직비디오에서 마음에 드는 장면을 이야기 하던 중 멤버 뷔는 정국의 씬이 개인적으로 무척 좋다고 말했다.
블랙 스완 뮤비 중 정국이 난간에서 몸을 뒤로 져친 채 고개를 반 바퀴 돌리는 장면이다.
이에 정국은 “의도없이 그 장면을 행동으로 취했는데 감독님이 제대로 다시 찍어보자고 했다” 라고 이야기해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꾸기 대단하다 즉흥적으로 나온거구나” “얻어 걸린 건데 명장면” “꾸기 아이디어였어ㅜㅜ꾸기 천재임” “역시 GCF 감독님 답다” “역시 아이디어 뱅크야 꾸기 천재만재” “뮤비 나오고 다들 저 장면에 난리 났는데 와 정국이 감각 엄청나다” 등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