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봄 제철 메뉴’ 프로모션 출시

-에너지 가득 담은 봄 제철 식재료로 선보이는 풍성한 7코스 요리

[여행레저신문=정인태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싱그러운 에너지를 가득 담은 봄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여 심신의 기운을 북돋워주는 ‘봄 제철 메뉴’ 프로모션을 테판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

미식 골목 322 소월로에 자리하고 있는 인터내셔널 테판 레스토랑 ‘테판’은 나른하고 기운 없는 봄철, 입맛을 돋워줄 수 있는 봄 제철 식재료로 7 코스 디너 요리를 구성했다. 쫄깃한 단새우를 간장과 성게 크림으로 맛을 낸 애피타이저, DHA와 EPA가 풍부하여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좋은 눈다랑어 요리, 영양 가득한 제철 바지락에 솔잎 소주로 향을 잎힌 바지락 찜, 신선한 제철 버섯을 곁들인 지리산 돼지고기 안심 요리, 두릅, 봄동, 배추 등 봄 제철 나물을 곁들인 한우 안심스테이크, 피로회복에 효과가 탁월한 타우린이 풍부하게 함유된 주꾸미를 아낌없이 넣은 주꾸미 볶음밥이 코스에 포함된다. 특히,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소금 캐러멜 소스가 올라간 아몬드 케이크에 향긋한 솔향을 잎혀 훈제한 파인애플을 곁들인 디저트는 달콤함으로 입을 사로잡고 향긋한 솔향으로 코를 만족시켜 풍성한 코스 요리를 훌륭하게 마무리한다.

한편, 셰프가 육해공의 제철 재료를 이용해 철판 위에서 펼치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어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테판’ 레스토랑은 좀 더 많은 고객들이 테판을 경험할 수 있도록 3월 9일부터 점심을 2부제로 운영한다.

다양한 봄 제철 식재료를 한 코스에 맛볼 수 있는 테판의 ‘봄 제철 메뉴’ 프로모션은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본 프로모션 가격은 1인 주중 점심 기준으로 98,000원부터이다(세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