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그라넘 쉐어링 플래터’ 선보여

-촉촉한 육즙을 머금고 육질이 살아있는 스테이크를 3종의 쉐어링 플래터로 출시 -화강암으로 장식되어 있어 중후한 멋을 풍기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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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신문=정인태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육즙이 가득한 스테이크를 풍성한 구성의 플래터로 담은 ‘그라넘 쉐어링 플래터’를 3월 10일부터 선보인다.

그라넘 쉐어링 플래터는 반얀트리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새롭게 출시한 메뉴로 함께 나눠먹기 좋은 3종의 플래터로 구성된다. 3종은 쇠고기 채끝 등심, 바닷가재, 닭고기를 모두 맛볼 수 있는 ‘그라넘 스페셜 플래터’, 과거 인디언들이 사용했던 돌도끼인 ‘토마호크’에서 유래된 명칭인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아스파라거스, 매쉬드 포테이토로 구성된 ‘토마호크 스테이크 플래터’, 티본 스테이크와 아스파라거스, 매쉬드 포테이토로 구성된 ‘피오렌티나 티본 스테이크 플래터’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이 펼쳐지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 호텔동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라넘’이 라틴어로 화강암을 뜻하는 만큼 벽면이 화강암으로 장식되어 있어 중후한 멋과 함께 한쪽으로는 통 유리창이 있어 남산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그라넘 쉐어링 플래터 프로모션은 2020년 3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평일 한정으로 진행된다. 본 프로모션은 런치와 디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런치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디너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