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11일 봄 맞이 보리데이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동복부터 도서완구, 육아용품까지 보리보리 카테고리별 봄 시즌 아이템을 엄선해 최대 90% 세일한다.
보리보리 회원들에게는 2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가능한 10% 장바구니 쿠폰을 2장씩 증정한다. 오전 10시와 오후 2시, 5시, 저녁 8시에는 각 회당 2,020명에게 1,000원 또는 2,020원 중 랜덤으로 지급한다. 하나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3,000원 즉시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번 보리데이 행사에는 휠라키즈, 팬콧, 아가방 등 아동복을 비롯해 퓨어락, 루솔, 그린핑거, 맘스보드 등의 육아용품까지 80여 개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아이들이 봄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아동복으로는 연령대별 카테고리 아이템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백화점 및 아울렛 판매 브랜드에서는 휠라키즈와 베베드피노가 티셔츠, 운동화 등 봄 시즌 스테디셀러 제품을 엄선해 각각 10%와 15% 추가 쿠폰할인 한다. 피터젠슨은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패밀리룩을 1만원대로 판매하고, 크록스키즈의 맨투맨과 팬츠 등은 9,900원 균일가로 만나볼 수 있다.
초등학생용 주니어 카테고리에서는 팬콧주니어, 에어워크주니어, 주니걸즈, 제이알(JR) 등이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레깅스, 티셔츠 등 베이직한 스타일의 제품은 5천원 미만 가격대부터 마련돼 있고, 올 봄 신상 원피스, 아우터 등도 1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최근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실내복 및 실내 완구류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아가방은 버튼 실내복을 7천원대부터, 누베이비는 베이비용 바디수트, 배냇저고리, 상하복을 3천원대부터 판매한다. 맘스보드의 자석보드, 유아가구, 교구 등 14종과 에그톡 물감놀이, 애들랜드 보드게임, 키움하우스 모래놀이 세트 등을 보리데이 특가로 선보인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 가정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거나 봄 옷, 신학기 코디 아이템을 미리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도록 아동복과 육아용품 인기 브랜드를 엄선해 이번 3월의 보리데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